레이디 가가의 반려견 총격 사건, 프렌치 불독 2마리 도난

 

 

레이디 가가(Lady Gaga)는 수요일 밤 그녀의 애견 산책자를 쏜 총잡이가 훔친 사랑하는 프렌치 불독(French Bulldogs) 두 마리를 “질문 없이” 돌려준 것에 대해 50만 달러의 현상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슈퍼스타 레이디 가가가 이탈리아에서 새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 그녀의 3마리 프렌치 불독은 웨스트 할리우드의 자택에서 30세의 라이언 피셔가 돌보고 있었습니다. 수요일 오후 9시 40분쯤 피셔는 가가의 개 코지, 미스 아시아, 구스타보와 함께 산책을 하던 중 매복 공격을 받았습니다.

총잡이들은 피셔의 가슴에 총을 쏴 유명한 개 두 마리인 코지와 구스타보를 훔쳤다고 보고했습니다.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전담 개 산책가는 미스 아시아를 꼭 움켜쥐고 있었습니다.

사진(왼쪽부터), 코지, 구스타보, 미스아시아. 가가는 도난당한 개 두 마리를 돌려주는 대가로 50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고 있다.

피셔는 입원 중이고 위독한 상태였지만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깨어 있었고 일관되었으며 경찰과 소통했습니다. 경찰은 미스 아시아를 순찰차 뒤에 태웠고 가수의 경호원 중 한 명이 경찰서에서 나중에 그녀를 태웠다.

총잡이들은 BMW 또는 아마도 Nissan으로 묘사된 흰색 차량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으며, Sierra Bonita Avenue 북쪽 방향에서 Hollywood Boulevard 방향으로 이동했습니다. 아직 체포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Lady Gaga는 Koji와 Gustavo의 복귀에 대해 500,000달러의 "질문 없는" 보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KojiandGustav@gmail.com 으로 이메일을 보내야 한다고 가수의 대변인이 말했습니다.

이 개들이 레이디 가가 소유이기 때문에 특별히 표적이 되었는지 또는 품종 때문에 표적이 되었는지는 현재로서는 불분명합니다. 프렌치 불독은 수요가 많기 때문에 가장 흔히 도난당하는 품종 중 하나입니다.